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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트위플의 선택

등록 2012-06-01 20:17

영화·뮤지컬·연극
작품명·트위트 건수, 5월25~31일
(자료 제공: 유저스토리랩)

차형사 1만1241건

<21B3> 솔직히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보다 웃김.ㅋㅋ 강지환 환골탈태~ 자알 생겼더라아~ 초콜릿 복근 어쩔 거임!! 이런 코미디 영화는 그냥 즐기는 게 예의임. 스토리 따지는 거 아니야. @Hyeon***

<21B3> 정식으로 돈 주고 보았다ㅋㅋ 성유리의 허당 연기, 볼수록 매력있다. 차형사님은 능청열매를 먹은 듯 빵빵 터진다. 웃고 싶은 사람들은 영화관으로 달려가! @yjstyle1***

레드 마리아 110건

<21B3>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을, 내가 서 있는 자리를 확인해보게 만드는 영화. 슬프지만 쓸쓸하지 않고 고통스럽지만 마냥 가엾지 않은 것은 여자는 이미 우주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lois_s***

<21B3> 우리는 여자의 삶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돌며 만난 다양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songcin***

다른 나라에서 586건

<21B3> 홍상수의 영화가 10만을 못 넘기는 현상은 한국 문화계의 수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기꺼이 찾아와 출연하는 홍상수인데. @blueinu 영화감독 이현승

<21B3> 홍상수 영화에서는 이자벨 위페르도 소주를 마셔야 합니다. 그것도 깡소주로. @djun***

미래는 고양이처럼 73건

<21B3> 권태를 벗어나려는 예술가의 일기 같아 삐딱하게 보았는데, 되새겨보니 다시 다가왔던 점들이 많았다. 특히 너무도 닮은 두 주인공이 한 화면에 잡힐 때의 호흡이 좋았다. @hongg***

<21B3> ‘미래는 고양이처럼’이란 제목에서 난 도도하게 주위 사람들 적당히 무시해주며 양지바른 곳에서 털 고르며 제 맘대로 사는 뭐 그런 거 상상했단 말이지. 원제에 없는 ‘고양이처럼’을 갖다붙인 건 영악하달까 센스있다 해얄까. @sw***

블랙 메리포핀스 55건

<21B3> 무대 좋고, 신선한 연출에 음악 좋고, 배우들 연기 좋고 세련됨이 돋보인다. 특히 배우 장현덕은 빛이 난다!! @gun0***

노이즈 오프 66건

<21B3> 너무 웃겨서 웃음소리가 안 나와 계속해서 끅끅거렸다. 오래간만에 무대 뒤를 엿본 것 같아서 설레었다. 그리고 비키 역의 김나미(@skal1082) 배우님 너무 매력적이시다! @heeka**

키사라기 미키짱 19건

<21B3> 주고받지 않아도 전이되는 사랑. 예전에 누군가를 팬으로서 정말 좋아했던 그 마음을 되돌려 받은 느낌. 막판 팬레터, 울었다ㅠ 사랑해요 미키짱! @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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