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가 조성우씨
영화음악가 조성우(사진)씨는 4일 올해의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뽑혔다.
조씨는 1995년 김성수 감독의 <런어웨이>로 장편영화 음악감독에 데뷔해 <8월의 크리스마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봄날은 간다> <만추> 등 60여편의 음악을 맡아 단순 삽입곡 수준에서 작품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제조직위원회는 새달 9~15일 열리는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조씨의 핸드 프린팅 행사를 열고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 기념동판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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