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29)
배우 윤진서(29·사진)씨는 최근 ‘제11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윤진서 특별전’에 참석했다.
지난 10일부터 뉴욕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리고 있는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는 <비밀애>(감독 류훈)와 <비스티 보이즈>(감독 윤종빈) 등 윤씨가 주연한 영화가 ‘윤진서 특별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씨는 최근 뉴욕을 방문해 10일 트라이베카 시네마에서 <비밀애> 상영 뒤 관객들과 대화를 했다. 소속사는 “관객과의 대화에는 250여석 전석이 매진됐으며 이 가운데 65% 정도가 현지 뉴욕 시민으로, 한국 영화와 배우 윤진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윤씨는 앞서 열린 이 영화제의 ‘최민식 특별전’에서 상영된 <올드보이> 무대인사에도 최민식씨와 함께 참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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