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해(42)씨
영화 <서편제>로 이름난 영화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42·사진)씨가 20일 ‘원광대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이 대학 일반대학원 불교학과에 입학해 동양예술학을 전공한 오씨는 ‘판소리(심청가)의 예술성 연구’란 제목으로 박사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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