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웰컴 투 동막골’ 개봉 첫주 129만명

등록 2005-08-08 10:52수정 2005-08-08 10:52

개봉 전 유료 시사회 포함 총 148만3천명

지난 4일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감독 박광현, 제작 필름있수다)이 7일까지 개봉 첫주 나흘간 전국 129만명을 모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개봉 전 실시한 유료 시사회 관객 19만3천여명을 포함하면 7일까지 총 누계는 148만3천명이다.

서울 110개, 전국 464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은 4일 개봉 하루 동안만 전국 관객 20만6천명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순위를 결정짓는 주말(6-7일) 서울 스코어는 24만7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주 앞서 개봉한 '친절한 금자씨'의 오프닝인 145만8천명에는 다소 뒤지는 스코어. '친절한 금자씨'의 개봉일 스코어 역시 25만명으로 '웰컴 투 동막골'을 앞질렀다.

그러나 '웰컴 투 동막골'의 이 같은 선전은 스타 플레이어에 기대지 않고 거둔 것이라 값지다는 것이 중론. 또한 '웰컴 투 동막골'은 '친절한 금자씨'와 함께 한동안 가물었던 한국 영화계에 한여름 소나기 같은 기쁨을 안겨줄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