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더 헌트, 마마, 7번방의 선물, 데드폴, 나비와 바다.
더 헌트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
출연 매즈 미켈센, 토마스 보 라센
듀나 ★★★★ 이제 매즈 미켈센의 얼굴만 봐도 피곤하고 아프다.
정지욱 ★★★★ 편파와 선입견에 희생되는 병든 현대사회에 대한 고발.
양경미 ★★★★ ‘진실’, 그 맹목적 믿음에 대한 경종.
이화정 ★★★★ 배우 매즈 미켈센을 알게 되는 즐거움.
마마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김봉석 ★★★ 귀신이 키운 아이, 공포와 판타지의 경계를 오싹하게 넘나든다.
듀나 ★★★ 굳이 할 필요 없었던 확장 작업. 하지만 이 정도 결과면….
정지욱 ★★★ 자연스레 잘 풀어간 스토리가 돋보이는 한이 서린 판타지.
7번방의 선물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 박원상 오달수 김정태 갈소원
듀나 ★★ 하긴 착한 바보를 두들겨 패는 것처럼 관객 누선을 쉽게 자극하는 방법도 없지.
정지욱 ★★ 눈물에 대한 과유불급을 교훈으로 삼을 만한 코믹 신파극.
양경미 ★★★ 시종 웃기고 울리기를 반복.
데드폴
감독 스테판 루조비츠키
출연 에릭 바나, 올리비아 와일드
정지욱 ★★★ 눈과 한파가 가득하지만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스크린.
양경미 ★★☆ 임팩트가 있는 설원 위 추격 장면.
나비와 바다
감독 박배일
출연 재년, 우영
정지욱 ★★★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가 없는, 한국 사회에서 결혼에 대한 시각이 그대로 담긴 다큐.
※정지욱 듀나 김봉석 양경미(영화평론가) 이화정(<씨네21>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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