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제15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파이스트필름페스티벌·FEFF)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는다.
27일까지 열리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로는 유럽 최대 규모다. 영화제 누리집은 김 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해 서구에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리며 ‘한국 문화의 대사’ 구실을 수행한 공로로 수상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류승완 감독의 첩보 액션물 <베를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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