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의 영화 <남영동 1985> 상영회가 새달 6일 일본 오사카와 7일 도쿄에서 이어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재일동포와 일본 시민들로 결성된 실행위원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정 감독과 주연 배우가 참가하는 관객 토크쇼도 열릴 예정이다. 영화는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85년 서울 남영동 경찰청 대공분실에서 22일간 고문받은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큰 반향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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