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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비구니 삶 다룬 '길위에서' 2만 관객 돌파

등록 2013-06-28 08:52

영화사 백두대간에서 배급한 비구니의 수행생활 기록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사진·감독 이창재)가 관객 2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길 위에서’는 26일 현재 누적 관객수 2만31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래 한달 남짓 만에 2만 관객을 넘었으며, 현재 다양성 영화 부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백두대간 최낙용 대표는 27일 “정치인과 문화계 명사들의 연이은 관람으로 주목받으며 단체 관람과 공동체 상영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장기 흥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독립영화로 제작된 이 작품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 등 15개 소규모 극장에서 상영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흥행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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