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
한국 영화 <파파로티>(사진)가 14일 일본에서 폐막한 ‘제27회 후쿠오카아시아영화제’에서 그랑프리(대상)를 받았다고 이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박스 디어플렉스가 16일 전했다.
이 영화는 윤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석규·이제훈씨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3월 국내 개봉했다.
후쿠오카아시아영화제는 1987년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이 창설해 올해로 27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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