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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비구니 삶 다룬 ‘길 위에서’ 3만 관객

등록 2013-07-16 19:50수정 2013-07-16 21:04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
비구니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사진·감독 겸 내레이션 이창재)가 관객 3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이 작품은 15일까지 누적관객수 3만2384명을 기록했다.

불교에 귀의한 비구니 3명의 생활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담은 이 다큐는 지난 5월23일 개봉한 이후 8주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상영관은 10개 남짓에 불과하지만, 불교계를 비롯해 영화계 안팎에서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배급사 백두대간(대표 최낙용)은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2030 마음치유 템플스테이’를 비롯 불교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덕이 크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지난 9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올해 2·4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로 뽑히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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