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급사 뉴(NEW)의 김우택(50) 총괄대표
영화배급사 뉴(NEW)의 김우택(50·사진) 총괄대표가 한국 영화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한국영화기자협회는 22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5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을 열어 김 대표에게 ‘올해의 영화인상’을 시상한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뉴는 2013년 한 해 동안 <변호인>과 <7번방의 선물> 등 관객을 1000만명 이상 동원한 흥행작들을 투자·배급해 한국 영화의 중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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