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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노 전 대통령 묘소 찾아가 “영광이었습니다!”

등록 2014-01-23 16:44수정 2014-01-23 16:58

영화 ‘변호인’의 배우 송강호와 곽도원 등이 23일 오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김경수 봉하사업본부장과 나란히 걷고 있다. /사진=트위터@u_hehe2  
영화 ‘변호인’의 배우 송강호와 곽도원 등이 23일 오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김경수 봉하사업본부장과 나란히 걷고 있다. /사진=트위터@u_hehe2  
‘변호인’ 제작자 최재원 대표, 곽도원 등과 봉하마을 방문
방명록에 “영광이었습니다! 영화 변호인 영화배우 송강호”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배우 송강호와 곽도원, 제작자 최재원 위더스필름 대표가 23일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했다.

아이디 @u_hehe2의 누리꾼은 이날 오후 “송강호 하고 변호인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트윗과 함께 이들 출연진들이 김경수 봉하사업본부장과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배우 송강호가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 뒤 적은 방명록. /사진=트위터 @sunmin60
배우 송강호가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 뒤 적은 방명록. /사진=트위터 @sunmin60
송강호는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 뒤 방명록에 “영광이었습니다! 영화 변호인 영화배우 송강호”란 글을 남겼다.

노 전 대통령이 부림 사건을 맡아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변호인’은 개봉 32일만인 지난 19일 한국영화로는 9번째, 외국영화를 포함하면 10번째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부림 사건’의 당사자들이 지난 21일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방문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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