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강영만 ‘김치 워리어’ LA웹축제 3관왕

등록 2014-04-01 19:18수정 2014-04-01 19:19

영화인 강영만(48) 감독. 연합뉴스
영화인 강영만(48) 감독. 연합뉴스
세계 최대 웹시리즈 축제인 ‘제5회 미국 엘에이 웹시리즈 페스티벌’(LAWEBFEST)에서 재미 영화인 강영만(48·사진) 감독의 <김치 워리어>가 첫 출품과 함께 페스티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페스티벌 주최 쪽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치 워리어>가 폐막 전날인 지난 29일(현지시각)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해당하는 ‘뛰어난 동영상 시리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촬영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시네마토그래피상’(레이아웃)과 음악상 ‘베스트 스코어상’을 받았다.

한국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초청된 강 감독은 3~6분짜리 만화 동영상 15편으로 구성된 <김치 워리어> 시리즈 중 4편과 6편을 출품했다. 두 작품은 옹기로 만든 로봇을 탄 주인공이 김치의 효능을 이용해 말라리아와 돼지독감 퇴치 전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초 극영화 <큐피드의 실수>와 <비누 아가씨>로 이름을 알린 강 감독은 지난해 5월 아이티 고아 소년들의 성장담을 기록한 장편 다큐멘터리영화 <아이티 거리의 아이들>로 모나코 자선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