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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연휴 극장가 승자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록 2014-06-09 11:11

톰 크루즈 주연의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현충일이 낀 황금연휴 극장가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6~8일 전국 801개 상영관에서 126만 7천253명(매출액점유율 42.2%)을 모아 542개 관에서 49만 5천228명(15.5%)을 모은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535개 관에서 43만 6천317명(13.6%)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고,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는 524개 관에서 34만 2천172명(10.3%)을 모아 4위다.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는 480개 관에서 23만 6천854명(7.8%)을 동원해 5위를,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은 372개 관에서 22만 7천568명(4.2%)을 모아 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2.1%), 공포영화 '오큘러스'(1.2%) 다양성 영화로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한 '그녀'(1.1%),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0,4%)가 10위 안에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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