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최민식 주연 ‘루시’ 흥행 수입 1억달러 넘어

등록 2014-08-12 20:41수정 2014-08-12 20:45

최민식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루시’가 전세계시장에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투자배급사 UPI가 12일 밝혔다.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루시’는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호주, 불가리아, 캐나다 등에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루시’는 미국에서만 9천7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데 이어 호주 등지에서 1500만 달러를 거두면서 제작비의 2배가 넘는 흥행 수입을 올렸다.

영화에서 최민식은 마약 조직의 보스로 나온다. 마약을 운반하던 도중 각성해 초능력을 얻게 된 루시와 끝까지 대결을 펼치는 역이다. 최민식의 분량은 스칼릿 조핸슨 다음이며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연기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