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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하·윤태호 등 만화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등록 2014-08-27 15:41수정 2014-08-27 18:01

만화작가 120여명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릴레이 만화
한국만화가협회, 24일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전개
한국만화가협회가 지난 24일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KorCartoonistsA)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만화’기고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만화가 윤태호
한국만화가협회가 지난 24일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KorCartoonistsA)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만화’기고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만화가 윤태호
만화작가들이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만화 기고 릴레이에 나섰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24일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KorCartoonistsA)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만화’를 게시하고 있다. 여기엔 웹툰 ‘신과 함께’의 주호민과 ‘송곳’의 최규석 등 유명 만화가부터 아마추어 만화가까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27일 협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128명의 작가가 129점의 만화를 올렸다.

이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라는 똑같은 문구와 노란색 배경화면에 각자 연재하는 웹툰 캐릭터를 그려 넣고 있다. 여기에 ‘유가족들은 보상·배상 문제보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각합니다’ ‘세월호 특별법의 핵심은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입니다’ ‘4·16 참사 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은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되지 않습니다’ 등 저마다의 문구도 함께 달리고 있다. 이들이 그린 만화는 <한겨레>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만화가 기고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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