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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첫 주말 166만 관람…1위

등록 2014-11-10 10:13수정 2014-11-10 10:15

영화 ‘인터스텔라’는 할리우드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구축해온 명장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다. 지구에서 꿈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친 독특하고 무한한 상상력은 이번에 우주로 뻗어간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영화 ‘인터스텔라’는 할리우드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구축해온 명장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다. 지구에서 꿈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친 독특하고 무한한 상상력은 이번에 우주로 뻗어간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하자마자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7일부터 주말 사흘간 전국 1천264개관에서 166만3천173명을 모아 압도적인 1위를 점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인터스텔라’의 누적 관객수는 190만5천394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28만4천309명의 관객이 관람한 주원 주연의 ‘패션왕’이 2위를 차지했다. ‘인터스텔라’와 같은날 개봉한 ‘패션왕’의 누적 관객수는 33만6천526명이다.

 2주간 주말 1위를 지켰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나를 찾아줘’는 14만7천542명이 관람해 3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는 지금까지 155만2천511명이 관람했다.

 그 뒤를 이어 조진웅·김성균 주연의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5만2천700명, 가족관객을 겨냥한 미국 애니메이션 ‘박스트롤’이 4만8천176명의 관객을 모았다.

 설경구·박해일 주연의 ‘나의 독재자’는 2만3천181명이 관람했고,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만2천933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밖에 윤계상 주연의 ‘레드카펫’,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보이후드’, 옥한흠 목사를 다룬 ‘제자 옥한흠’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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