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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설국열차’ 미국 비평가협회 수상 잇달아

등록 2014-12-24 21:59수정 2014-12-24 22:54

영화 ‘설국열차’
영화 ‘설국열차’
지난 6월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가 연말을 맞아 현지 비평가협회에서 잇달아 수상을 하고 있다.

영화 배급사인 시제이 이앤엠(CJ E&M)은 ‘설국열차’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애리조나주 영화평론가로 이뤄진 피닉스 비평가협회에서 에스에프(SF) 작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튿날 열린 유타 비평가협회에서는 ‘설국열차’ 시나리오를 함께 쓴 봉준호 감독과 켈리 마스터슨이 각본상을, 19일 라스베이거스 비평가협회에서는 틸다 스윈튼이 여우조연상을 각각 받았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보스턴 온라인 비평가협회에서도 최고상인 작품상과 여우조연상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으며, 올해 최고의 영화 10선에도 선정됐다.

 ‘설국영차’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평가협회로 꼽히는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크리틱스 초이스’에는 에스에프 작품상과 여우조연상, 미술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시상식은 새해 1월 15일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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