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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조규준 감독 ‘이방인’,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대상 수상

등록 2015-09-10 19:40수정 2015-09-10 22:23

왼쪽부터 배우 배두나, 조규준 감독
왼쪽부터 배우 배두나, 조규준 감독
‘제5회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집행위원장 영화감독 이준익)에서 조규준 감독의 <이방인>이 대상을 받았다.

케이티(KT)가 주최·후원하는 이 영화제는 첫회 470편에서 올해 1003편이 출품돼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영화 축제로 성장했다. 9일 저녁 서울 압구정씨지브이(CGV)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배우 배두나씨가 15편의 수상작을 발표·시상했다. 대상 상금은 1천만원이다.

올해 신설된 국제이주기구(IOM) 특별상은 최근 국제사회의 이슈로 떠오른 난민 이야기를 담은 시리아 영화 <와이 낫>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10분 부문 작품상은 김중엽 감독의 <가족의 탄생>, 감독상은 필립 안도니(스위스) 감독의 <야간근무>, 심사위원상은 폴 트릴로(미국) 감독의 <아이폰의 일생>에 돌아갔다.

영화제 수상작은 공식 누리집, 올레티브이, 올레티브이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고 11~13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2관 ‘어포더블아트페어’(AAF) 전시장에서도 특별상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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