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우리의 서부! 가장 허무한 것과 치열한 것이 만나 폭발하는 ‘서부‘라는 꿈의 공간, 그리고 이 발견한 ‘꿈의 공간‘ 1930년대 중국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서 시상식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한 ‘암살’이 제36회 청룡영화상 11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10일 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암살’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남우조연상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베테랑’이 10개 부문, ‘사도’가 9개 부문, ‘국제시장’이 8개 부문, ‘뷰티 인사이드’가 4개 부문, ‘강남1970’·‘극비수사’·‘소수의견’·‘스물’·‘차이나타운’이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는 등 총 21편의 영화가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이번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는 오는 12∼20일 CGV 여의도에서 열린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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