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의 배우 이영애(34)씨가 지난 18일 폐막한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올해로 38회를 맞는 시체스국제영화제는 브루셀 영화제 등과 함께 세계 주요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데, 지난해 박찬욱 감독이 <올드 보이>로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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