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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나를 만든 영화’ 함께 봐요

등록 2017-01-23 11:00

영화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12회를 맞은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선 문화예술인이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이 되어 관객에게 영화를 소개한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배우 윤여정·김의성·김주혁 등 ‘친구들' 13명이 추천한 영화 22편이 서울 종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된다. 19일부터 2월22일까지. 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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