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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노무현입니다’ 국외서도 인기몰이

등록 2017-06-13 22:55수정 2017-06-14 08:16

이창재 감독.
이창재 감독.
캘리포니아·텍사스·시드니 등 상영

다큐영화 ‘노무현입니다’ 포스터.
다큐영화 ‘노무현입니다’ 포스터.
누적 관객 150만명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국외 동포사회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사 풀은 현지 관객들의 요청으로 <노무현입니다>(영어 제목 ‘아워 프레지던트’)를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시티와 9일 씨지브이 엘에이(CGV LA)에서 개봉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텍사스주 댈러스 시네오아시스 극장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상영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새달 22·23일 시드니 오페라키 극장에서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이밖에 뉴질랜드, 영국 등에서도 상영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개봉 첫날 7만8397명으로 다큐영화 최다 개봉 관객 수를 기록한 이 영화는 다큐 사상 최단기간 관객 100만명 돌파에 이어 12일 기준 누적 관객 158만5500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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