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택시운전사’, ‘괴물’ 제쳤다

등록 2017-08-26 17:19

개봉 25일째 1100만 관객 돌파…역대 흥행 14위
영화 <택시운전사>. 쇼박스 제공
영화 <택시운전사>. 쇼박스 제공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25일째인 26일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1100만5391명을 기록했다.

개봉 25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택시운전사'는 이로써 주연 송강호의 첫 '천만 영화'이기도 한 '괴물'(1091만7221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14위에 올랐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25일 기준)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역대 흥행순위 13위인 '실미도'(1108만1000명)의 기록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