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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영화평론가가 선택한 2005년 영화 ‘형사’

등록 2005-12-07 21:59수정 2005-12-07 21:59

작품·감독·촬영상 석권…전도연·이병헌 연기자상
영화 <형사>가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작품상ㆍ감독상(이명세)ㆍ촬영상(황기석)을 받았다. 영화평론가협회(회장 양윤모)는 7일 올해 수상자와 작품을 뽑아 발표했다.

여자 연기자상은 전도연(<너는 내 운명>), 남자 연기자상은 이병헌(<달콤한 인생>)에게 돌아갔다. <사랑니>의 정유미가 여자 신인상, <용서받지 못한 자>의 하정우가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오로라 공주>의 방은진은 신인 감독상을 가져갔다.

이밖에 수상자는 △각본상-이원재(<혈의 누>) △음악상-달파란, 장영규(<달콤한 인생>) △기술상-신재호(<혈의 누>) △특별공로상-김종원(영화평론가협회 창립멤버), 변인식(영화평론가협회 창립멤버)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소민 기자 pretty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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