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색감과 콘트라스트가 강렬한 조명 등 일명 '비주얼 텔링(visual telling)' 기법을 선보였던 이명세 감독의 영화 '형사가 디지털 화면으로 재상영된다.
23~29일 CGV강변 인디영화관에서 오전과 오후 1회씩 상영되며 관객의 반응에 따라 추가연장 상영을 결정할 계획이다. CGV 멤버십 회원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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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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