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운 화제작 '태풍'(감독 곽경택, 제작 진인사필름)이 개봉 2주차에 전국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14일 개봉한 '태풍'은 25일까지 전국에서 325만명을 모았다. 스크린 수는 개봉 첫주보다 조금 줄어든 500개(서울 105개)였다.
박스오피스 순위를 결정하는 주말 서울 관객 수는 21만2천명을 기록했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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