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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이미경 CJ 부회장,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

등록 2020-09-16 10:02수정 2020-09-17 02:37

내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관
이미경 씨제이 부회장. 연합뉴스
이미경 씨제이 부회장. 연합뉴스

이미경 씨제이(CJ) 부회장이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내년 4월 로스앤젤레스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은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맡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이사로 선임됐으며, 이사진에는 배우 톰 행크스,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 돈 허드슨 등 할리우드 거물들이 들어가 있다. 이사회는 박물관의 건축 과정과 비전, 재정 건전성 등을 감독하게 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기생충>의 책임프로듀서로 시상식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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