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고 이춘연 대표

등록 2021-06-01 21:48수정 2021-06-02 02:33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지키기범영화인비상대책위원회 고문 시절의 고 이춘연 대표. 사진 씨네21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지키기범영화인비상대책위원회 고문 시절의 고 이춘연 대표. 사진 씨네21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허문영)는 1일 오는 10월 열리는 제26회 영화제에서 ‘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지난달 별세한 이춘연 씨네2000 대표이자 영화인회의 이사장을 선정했다.

영화제는 고 이 대표가 출범 때부터 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 영화계를 잇는 가교 구실을 했으며, 영화제가 <다이빙벨> 상영 이후 정치적 탄압을 받는 동안 영화단체연대회의를 이끌며 부산국제영화제지키기범영화인비상대책위원회 고문으로서 영화제를 지키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인은 1997∼98년, 2006년, 2008∼16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중반부터는 이사로서 영화제의 정상화를 위해 힘썼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