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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2월 16일 새앨범

등록 2006-02-15 17:38

‘에디 히긴스 트리오’의 <발르드 & 스탠다드 히긴스>

편안하고 친숙한 재즈를 들려주는 ‘에디 히긴스 트리오’의 베스트 앨범격이다. 일본 재즈 전문지 <스윙 저널> 독자와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 80곡을 시디 2장에 빼곡히 담았다. 에디 히긴스는 매년 일본에서 전국 순회 공연을 벌일 정도로 인기가 있다. 그의 피아노는 잔잔한 리듬을 타며 따뜻하게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일 디보’의 <앙코라>

‘일 디보’는 클래식을 공부한 이탈리아 가수 네 명으로 이뤄진 팝페라 그룹이다. 이탈리아어로 하늘이 내린 가수라는 뜻이다. 감미롭기 그지 없는 소리를 들려주는데 이들의 성장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첫 앨범부터 영국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더니 배타적인 미국 시장에서도 빌보드 앨범차트 4위까지 올랐다. ‘올 바이 마이 셀프’, ‘아베 마리아’나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 등 친근한 팝과 클래식 곡을 팝페라로 바꿔 부른 이번 앨범도 25개 나라에서 잘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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