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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미친 듯, 특별하게 놀아보자

등록 2006-02-15 17:39수정 2006-02-16 16:56


‘노브레인’ 단독 콘서트 ‘미친 듯 놀자’

18일 저녁 7시/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 3월11일 저녁 7시/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홀

지난해 네번 째 앨범 <보이스 비 엠비셔스>를 내놓은 ‘노브레인’이 3시간 동안 말 그대로 미친 듯 놀아보자고 충동질한다. 콘서트와 같은 제목의 노래가 담긴 <보이스 비 엠비셔스>는 단순하고 신나게 내달리는 펑크의 매력을 담뿍 담고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즐기자고 재촉하는 노래들이다. 색다르게 어쿠스틱 꼭지도 마련된 이번 공연엔 ‘다이나믹 듀오’ ‘디제이 디오씨’ ‘슈가도넛’ 등 여러 팀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02)322-8488

‘더블유’ 콘서트 - ‘웨어 더 세컨드 스토리 엔즈’

18일 저녁 7시/서울 홍대앞 롤링홀

‘더블유’는 지난해 두번째 앨범을 내고 친근하게 다듬은 일렉트로니카로 사랑 받았다. 멤버인 배영준, 한재원, 김상훈의 색깔을 살려 록, 블루스, 팝을 섞어 ‘더블유’만의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사운드를 만들었다. 두 번째 앨범과 관련된 마지막 공연이라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이제까지 사람들이 즐겨 청했던 레퍼토리와 새로운 라이브 연주를 두루 들려준다.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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