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지낸 원로 평론가 석남 이경성씨의 미수(88세)를 기념해 후학들이 미수기념논총 <한국 현대미술의 단층>(삶과 꿈)을 냈다.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안휘준 서울대 교수, 오광수 전국립현대 미술관 관장 등 미술사가, 평론가 17명이 미술사, 작가론, 도자사 따위에 대한 논문과 경험담을 실었다.
■ 문화재청이 문화재 안내판 디자인에 대한 대학생 공모전을 마련한다. 사적·유적지 한 곳을 골라 해설 안내판 디자인, 방향 유도 표지판 등에 대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컨셉을 모은다. 공모작 접수는 4월3~7일. (042)481-4745. www.cha.go.kr
■ 사단법인 한국판화미술진흥회는 최근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를 3년 임기의 5대 회장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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