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무용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하예린(21)씨가 15~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무용 국제올림픽 콩쿠르에서 <지젤>과 <돈키호테> 솔로를 연기해 동상을 받았다. 올해로 세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 25개국에서 약 600명이 참가했다.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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