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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시를 춤으로, 소설을 판소리로

등록 2006-03-09 21:34

25일 ‘올해의 예술상’ 축하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제정한 ‘올해의 예술상’ 문학부문 수상작들을 무대에 올리는 축하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와 7시30분 동덕여대 공연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최하림씨의 시집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가 문성연씨의 무용과 시사평론가 정관용씨의 우정 출연, 마임이스트 고재경씨의 마임 등으로 표현되고, 공선옥씨의 소설 <유랑가족>은 소리꾼 최용석씨의 창작 판소리로, 윤성희씨의 소설집 <거기, 당신>은 스크린의 영상과 무대 연극, 라이브 사운드 트랙 등으로 꾸며진다. 또 남찬숙씨의 동화 <받은 편지함>은 샌디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다. 이날 축하공연과는 별도로 17일 저녁 7시 전주 옥성문화센터 내 소극장 판(<유랑가족>), 25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3층 회의실(서영채 평론집 <문학의 윤리>), 31일 오후 3시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거기, 당신?>) 등에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문학 토크쇼’도 마련된다. (02)314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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