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그룹 ‘러브홀릭’이 한국방송 드라마 ‘봄의 왈츠’ 오에스티에 참여한다. 이루마의 곡은 드라마에서 주인공 윤재하의 테마로 쓰여 어린 시절 아픈 기억과 비밀을 간직한 윤재하의 캐릭터를 뒷받침한다. ‘러브홀릭’은 세련된 선율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주제곡을 맡았다. 이들 외에 박종훈, 김정원도 작곡과 연주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후반 작업 중인 오에스티 수록곡들은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달말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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