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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공일오비 10년 만에 콘서트로 부활

등록 2006-03-20 10:51

1990년대 20~30대 젊은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그룹 공일오비(O15B)가 10여 년 만에 콘서트로 부활한다.

공일오비와 객원 보컬들은 5월2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일오비 콘서트-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에서 뭉친다. 이날 무대에는 공일오비 멤버인 정석원ㆍ장호일은 물론 윤종신, 조성민, 김태우, 이장우 등의 객원 멤버들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한다.

1990년 1집으로 데뷔한 공일오비는 일류대학 출신의 엘리트 밴드 이미지에 멜로디 지향의 감성적인 노래로 사랑받았다. 96년까지 총 6장의 정규 음반과 4장의 비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텅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 인류의 사랑'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02-543-2784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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