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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국악관현악단장에 채치성씨

등록 2023-11-21 19:51수정 2023-11-22 02:38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감독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감독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채치성(70) 전 국악방송 사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채 신임 단장은 케이비에스(KBS)에서 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와 국악 프로듀서로 일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자 국악 작곡가, 지휘자로 활동해왔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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