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이미자 딸 정재은 발라드로 컴백

등록 2006-04-09 21:20수정 2006-04-09 21:21

가수 이미자씨 딸 정재은(42)씨가 설운도 작곡·함경문 작사의 발라드곡 〈이젠 내가〉로 컴백한다. 정씨는 18일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맥시 싱글을 동시에 발매한다. 새 싱글에는 1980년대 포크송 향수를 느끼게 하는 〈가려거든〉과 가창력 돋보이는 〈애원〉 등이 담겨 있다. 〈이젠 내가〉 한국어 버전은 일본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 서비스된다. 1972년 8살에 데뷔해 80년대 〈항구〉로 이름을 날린 정씨는 99년 일본에서 〈황혼의 도쿄〉를 발표하며 엔카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2000년 ‘일본 레코드대상’ 신인상, 2000~2002년 ‘올 재팬 리퀘스트 어워드’ 골드 리퀘스트상 등을 받으며 정상급 가수로 인정받았으나 2003년부터 2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