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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꽃놀이 안가도 좋아! 공연과 함께라면…

등록 2006-04-12 23:22

이탈리아 록 밴드 ‘피에프엠’ 첫 내한 공연

5월 9일오후 8시 /서울 엘지아트센터/ 3만-6만원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피에프엠’은 스케일 큰 웅장한 사운드와 치밀한 곡 구성, 수준 높은 연주로 1970년대 유럽과 미국 음악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들의 1974년 음반 <더 월드 비케임 더 월드>는 미국 시장에서 백만장이 넘게 팔린 바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전성기 멤버 중 프랑코 무시다 (기타, 보컬), 파트릭 지바스 (베이스), 프란츠 디 치오치오 (드럼, 퍼커션) 가 참여한다. 2004년 국내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이 이들을 초청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02) 2005-0114

브랜포드 마살리스 내한 공연

5월 2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2만-8만원

‘모 베터 블루스’라는 곡으로 익숙한 재즈 색소폰의 거장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2002년 내한 공연에 이어 조이 칼데라조 (피아노), 메릭 레비스 (베이스), 제프 테인 와츠 (드럼)과 퀄테트를 이뤄서 돌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반 <어 러브 수프림>, <이터널>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 (02) 543-1601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공연

5월 2-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2만5천-3만5천원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아카펠라 그룹 중 하나인 ‘메이트리’가 올해 1월 발매한 1집 음반 <메이비>에 실린 노래들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연극이 주로 상연되는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노래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 및 극적인 연출도 선보인다. (02) 594-4307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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