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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4월 20일 새 음반

등록 2006-04-19 23:20

눈 <스마일링>

일본에서 활동중인 재일동포 재즈 가수 ‘눈(Noon)'의 새번째 앨범. 올해 초 발표한 이 음반은 일본 에이치엠브이 재즈 순위에 2위까지 올라갔다.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재즈곡 뿐만 아니라 ‘파이브 헌드레드 마일즈’나 ‘유브 갓 아 프렌드’ ‘할렐루야 아이 러브 힘 소’ 같은 친숙한 노래들도 전해준다. 13곡 중 한곡만 일본어로 불렀고 나머지는 모두 영어로 녹음했다.

데프콘 <씨티 라이프>

첫 음반으로 제 1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및 댄스상을 수상하면서 음악성을 인정받았지만, 힙합 가수 데프콘은 그에 해당하는 상업적인 성공을 이루지는 못했다. 오히려 오락 프로그램에서 입담으로 더 유명해진 경우. 하지만 그는 이번 음반에서도 모든 곡의 프로듀싱을 담당, 음악인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넥스트’의 ‘도시인’에서 가사를 따온 머릿곡 ‘씨티 라이프’에서는 선배 가수 김도향과 함께 직설적인 시원한 듀엣곡을 만들어냈다.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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