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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오월이 오면…촉촉한 노래에 젖어볼까

등록 2006-04-26 18:24

아이엔지생명 ‘심플리 더 베스트’ 공연
5월20일 오후 6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무료

아이엔지생명에서 비, 이승철, 버즈, 아이비, 코요태 등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무료 공연 ‘심플리 더 베스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 회사의 고객과 임직원 약 4만5천명이 관객으로 참가한다. 주최 쪽은 약 5천명의 일반인도 추첨을 통해 초대할 계획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ingfestival.co.kr)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02)3471-9161~3.

이정선, 김의철 공연
30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전진상회관 전드림 홀/ 3만원

명동에 자리잡은 전드림홀은 ‘해바라기홀’이라고 불리며, 1970년대 포크 음악인들의 보금자리 구실을 했다. 당시 이곳에서 주로 활동하던 이정선과 김의철이 30년 전으로 돌아가 ‘하늘’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항구의 밤’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80여석 한정 공연이고, 지정된 계좌로 입장료를 미리 입금해야 한다. (02)3141-4751.

일본 밴드 ‘램프’ 첫 내한공연
28일 오후 7시반/ 홍익대 앞 롤링홀/ 3만~3만5천원

지난해 국내에 발매된 음반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로 서정적인 소리와 소박한 노랫말을 들려준 일본 그룹 ‘램프’가 첫번째 내한 공연을 벌인다. 이번 공연에서 램프는 일본 특유의 모던 록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준다. 서울 콘서트에 이어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메인 뮤지션’으로 영화제 기간에 전주에서도 공연한다. (02)3142-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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