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운영하는 전시공간 스페이스*피스가 24일 서울 인사동에 문을 열었다. 여러 분야 예술 활동과 평화운동의 만남을 표방한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한다. 개관기념전으로 6월3일까지 강요배, 김선두, 최병수, 조우정씨 등의 중견·신인 작가 27명이 참여하는 특별전이 열리며 출품작 경매 행사(6월3일)도 마련된다. (02)735-5811~12, www.peace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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