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인의 시를 그림으로 그린 김성운 삼육대 예술디자인학부 교수의 시화전이 7~13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작품은 도종환 시집 <해인으로 가는 길> 수록 시에 서정적인 수채화를 입힌 50점.
수익금은 청소년 쉼터에 기부된다. (02)339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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