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66)이 7월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던 은퇴기념 전국순회 첫 공연이 기상악화가 예보돼 연기됐다.
공연 주관사인 KM엔터테인먼트 이정준 실장은 29일 “7월15일 인천 송도유원지 야외공연장으로 옮겨 열도록 섭외 하고 있다”며 환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문의 031-4354900)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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