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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아홉 빛깔 예술품’ 한자리서 본다

등록 2006-07-21 21:04수정 2006-07-25 01:39

쇳대박물관, 종로구 박물관 9곳 소장품 110점 모아 전시
장맛구름이 걷히면 ‘아홉 빛깔’ 예술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기회가 마련된다.

쇳대박물관(www.lockmuseum.org)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종로구에 자리한 9개 사립박물관의 작품 110여점을 한곳에 모아 ‘2006 종로구 박물관 연합전’을 연다. 이번 연합전은 쇳대박물관을 비롯해 가회·목인·짚풀생활사박물관과 티베트뮤지엄, 세계장신구박물관 등 9개 박물관이 소장 예술품을 골라 전시회를 열기로해 이루어졌다. 보물급 탱화부터 여러 진귀한 장신구와 전통 짚풀공예품(사진), 티베트예술품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작품을 전시장 2·3층에서 두루 볼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김태정 큐레이터는 “종로구 곳곳에 있는 사립박물관들이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1천원이며 수익금은 종로구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의 (02) 766-6494.

쇳대박물관 가는 길=버스로 혜화역(마로니에공원)에서 내리거나 전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쇳대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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