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원 이준 회장의 ‘미수 기념 전시회’가 9월1~23일 서울 반포동 예술원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회장은 근대미술 1세대 작가로 1953년 제2회 국전에서 〈만추〉로 대통령상을 받았고, 이화여대 미대 학장, 한국미술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2004년부터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맡고 있다. (02)596-6215.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