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천재의 재즈공연’ 대 ‘악동의 힙합공연’

등록 2006-08-20 21:28

재즈 피아니스트 히로미 내한 공연
29일 저녁 8시/서울 엘지아트센터, 4만9000~7만9000원

28살의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는 파격적이고 영감이 넘치는 연주를 펼치는 천재형 음악인. 5살 때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고, 16살 때 재즈 피아니스트인 칙 코리아와 함께 공연했다. 버클리 음대에 진학해서는 오스카 피터슨, 아마드 자말 같은 거장들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미 〈스파이어럴〉 등 세 개의 음반을 내놓았으며, 힘과 기가 넘치는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이 첫 내한 공연이다. (02)548-4480.

에픽하이 콘서트 - 파이트 클럽
25일 오후 7시45분, 26일 오후 6시 서울 악스, 6만6000원

미쓰라 진, 디제이 투컷츠, 타블로. 이름도 엉뚱한 3명의 악동으로 구성된 힙합 그룹 ‘에픽하이’는 연예인과 예술인의 정체성 사이에서 자유분방한 행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힙합 음악인으로서는 힙합과 아르앤비 등을 버무린 3집 〈스완송즈〉를 작년에 내놓아 1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올리기도 했으며, 티브이의 오락 프로그램에서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곡 외에 4집 음반의 일부를 미리 들려준다. 1544-1555.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