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히로미 내한 공연
29일 저녁 8시/서울 엘지아트센터, 4만9000~7만9000원 28살의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는 파격적이고 영감이 넘치는 연주를 펼치는 천재형 음악인. 5살 때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고, 16살 때 재즈 피아니스트인 칙 코리아와 함께 공연했다. 버클리 음대에 진학해서는 오스카 피터슨, 아마드 자말 같은 거장들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미 〈스파이어럴〉 등 세 개의 음반을 내놓았으며, 힘과 기가 넘치는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이 첫 내한 공연이다. (02)548-4480. 에픽하이 콘서트 - 파이트 클럽
25일 오후 7시45분, 26일 오후 6시 서울 악스, 6만6000원 미쓰라 진, 디제이 투컷츠, 타블로. 이름도 엉뚱한 3명의 악동으로 구성된 힙합 그룹 ‘에픽하이’는 연예인과 예술인의 정체성 사이에서 자유분방한 행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힙합 음악인으로서는 힙합과 아르앤비 등을 버무린 3집 〈스완송즈〉를 작년에 내놓아 1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올리기도 했으며, 티브이의 오락 프로그램에서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곡 외에 4집 음반의 일부를 미리 들려준다. 1544-1555.
29일 저녁 8시/서울 엘지아트센터, 4만9000~7만9000원 28살의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는 파격적이고 영감이 넘치는 연주를 펼치는 천재형 음악인. 5살 때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고, 16살 때 재즈 피아니스트인 칙 코리아와 함께 공연했다. 버클리 음대에 진학해서는 오스카 피터슨, 아마드 자말 같은 거장들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미 〈스파이어럴〉 등 세 개의 음반을 내놓았으며, 힘과 기가 넘치는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이 첫 내한 공연이다. (02)548-4480. 에픽하이 콘서트 - 파이트 클럽
25일 오후 7시45분, 26일 오후 6시 서울 악스, 6만6000원 미쓰라 진, 디제이 투컷츠, 타블로. 이름도 엉뚱한 3명의 악동으로 구성된 힙합 그룹 ‘에픽하이’는 연예인과 예술인의 정체성 사이에서 자유분방한 행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힙합 음악인으로서는 힙합과 아르앤비 등을 버무린 3집 〈스완송즈〉를 작년에 내놓아 1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올리기도 했으며, 티브이의 오락 프로그램에서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곡 외에 4집 음반의 일부를 미리 들려준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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