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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8월 21일 새 음반

등록 2006-08-20 21:19

재주소년 ‘꿈의 일부’

2003년 첫 음반을 내고 결이 고운 소리로 대중음악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던 2인조 포크 밴드 ‘재주소년’의 세 번째 음반이다. 20대 초반인 두 멤버 유상봉, 박경환이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그간 만들어 놓은 노래 19곡을 두 개의 시디에 갈무리해서 담았다. 이전 앨범에 비해서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좀더 세련된 소리를 들려준다.

리사 오노 ‘잠발라야-보사 아메리카나’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보사노바 가수 리사 오노의 노래는 편안하고 감미롭다. 한가한 휴일 오후의 휴식 같은 노래를 들려주는 그녀의 목소리는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와 영화, 광고의 배경으로 자주 쓰였다. 다양한 나라의 노래를 보사노바풍으로 소화했던 그가 이번 음반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을 모았다.

엘리자베트 콩토마누 ‘웨이팅 포 스프링’

프랑스 재즈 가수 엘리자베트 콩토마누의 새 음반. 지난 11월에 나온 이 음반으로 그는 올해 프랑스의 그래미 격인 ‘음악의 승리상’에서 올해의 재즈 뮤지션상을 받았다. 그리스와 아프리카계 혈통을 가진 그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과 유럽을 넘나들면서 활동했다. 이 음반에서 그는 깊이 있고 유려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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