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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가을로 가는 발걸음 재촉하는 두 공연

등록 2006-09-03 18:28

피아니스트 막심 공연

9, 10일 오후 7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 4만4000~9만9000원

크로아티아 출신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은 화려한 공연과 수려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그는 이미 네차례의 한국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처음으로 현악 5중주단 등 그의 밴드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전 공연에서는 녹음된 음악을 배경으로 연주했다. 기획사 말로는 이번 공연에서 막심은 10월 발매 예정인 그의 4집 음반 수록곡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한다. 1544-1555.

미조구치 하지메 첫 내한 공연

9월 20일 오후 8시/ 서울 충무아트홀/ 3만~6만원

일본의 뉴에이지 첼리스트 미조구치 하지메는 영화 〈도쿄타워〉와 애니메이션 〈인랑〉, 〈천공의 에스카폴로네〉 등의 배경음악 작곡가. ‘카우보이 비밥’ 등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작곡가로 유명한 간노 요코의 남편이기도 한 그는 한국에서도 〈유어즈〉 등 5개의 연주 음반을 이미 내놓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곡 외에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가, 스팅의 ‘잉글리시맨 인 뉴욕’ 등을 연주한다. (02) 2230-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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